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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완벽하기 쉽지 않지만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2021. 9. 23. 16:24

메모리

 

 

메모리는 단기 기억 장치라고 불리며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기억할 수 있지만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다. 

 

 

메모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최근에는 DDR3 SDRAM이 주류이다.

 

 

성능

 

메모리의 속도는 메로지 자체의 속도와 CPU와 각종 버스 간의 데이터 전송폭을 모두 고려한다. 

보통 DDR3 메모리는 DDR3-1600처럼 표기한다. 1600은 데이터 전송 속도로 1600MHz로 동작한다는 것이다.

 

 

 

메모리 용어

 

슬롯

메모리는 메인보드에 꽂는다. 슬롯은 메인보드에 있는 메모리 삽입구를 말한다. 

즉, 메모리 슬롯이 8개인 서버는 메모리를 8개 삽입할 수 있다 

일반 컴퓨터의 메모리 슬롯은 보통 몇개 정도지만 최근에는 IU 서버에서도 수십 개나 되는 슬롯이 있는 서버가 등장했다.

 

 

 

 

ECC 메모리

 

메모리 고장으로 비트 반전 오류가 발생했을때 자동으로 보정, 감지할 수 있도록 ECC(오류 보정 부호)라고 불리는 패리티 정보가 추가된 메모리를 ECC 메모리라고 한다.

 

 

 

랭크

 

메모리 컨트롤러가 메모리의 DRAM에서 데이터를 입출력하는 단위를 가리켜 랭크라고 한다.

 

 

메모리 선정 포인트

 

용량

 

필요한 메모리 용량을 설치하도록 한다.

 

성능

 

1. 메모리에 빠르게 엑세스하도록 하려면 고속인 메모리를 선택하고

2. 메모리 컨트롤러가 다룰 수 있는 최대 링크 수까지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확장성

 

메모리 슬롯의 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확장이 예상될 때는 비싸더라도 대용량 메모리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