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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IaaS[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완벽하기 쉽지 않지만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2021. 9. 24. 16:27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을 거쳐서 제공되는 컴퓨터 자원을 이용하는 것

SaaS: 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PaaS: platform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 실행(개발) 환경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시스템 인프라(하드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IaaS에 대해 알아보겠다.

 

 

IaaS의 특징

 

 

1. 사내에 물리 서버를 두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물리 서버를 관리하는 엔지니어가 필요 없다.

2. 이용 신청을 하면 단기간에 운영체제가 설치된 상태(서버+운영체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 사내에 물리 서버를 두지 않으므로 물리적 제약을 의식하지 않고 이용하고 싶은 만큼 서버를 증강할 수 있다.

4. 사용한 만큼 비용이 발생하는 종량과금제다.

5. 사내에 서버 자산을 보유하지 않으므로 서버를 살 때 발생하는 감가상각 처리가 필요 없고 클라우드 이용료는 그대로 비용 처리할수 있다.

 

즉 클라우드 업체로부터 서버의 인스턴스나 물리 서버의 사용권을 빌려서 원격에서 각종 설정을 해서 서버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 클라우드 업체에서 이미 운영체제가 설치된 상태로 계정을 제공받아 곧바로 서버를 사용할수 있다.

 

 

 

AWS

 

IaaS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은 미국 아마존 사의 아마존 웹 서비스다.

AWS의 핵섬 서비스는 가상 서버(EC2)와 가상 스토리지(S3)다.

 

EC2는 1시간 단위의 종량과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서버 사양에 따라 단가에 차이가 있다.

S3는 월단위 종량과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취급하는 데이터의 크기와 중요도에 따라서 단가가 다르다.

 

 

 

 

클라우드에 맞지 않는 용도

 

1. 기밀 정보 저장

다른 회사 서버에 기밀 정보가 저장된다는점, 데이터를 전송할 때 인터넷을 거쳐야 한다는 점 등 직접ㅂ 관리할 수 없는 곳에서 기밀 정보 유출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2. 대용량 파일 전송

인터넷을 통해서 데이터가 흘러가므로 사내에 서버를 설치할 때보다 파일 전송이 느려진다.

 

 

3. 대규모 시스템 

어느 정도 시스템 규모가 커지면 직접 장비를 보유하는 편이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클라우드 업체 선택법

 

IT 인프라를 자사에서 구축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회사일 때

안정성, 비용, 성능, 관리 도구의 편의성, 업계 내에서의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클라우드 업체를 고르는 것이 좋다.

 

 

IT 인프라를 자사에서 구축하거나 관리할 수 없을때

개발 회사나 MSP 업체에 인프라 운용 대행을 위임하게 된다. 그런 경우에는 대행 업체로부터 추천 클라우드 업체를 제안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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