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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관계 (feat. 내 머릿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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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관계 (feat. 내 머릿속)

완벽하기 쉽지 않지만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2021. 9. 29. 16:59

기본적인거지만 머리속에 박히게 하기 위해 정리해본다

 

일단 client와 server 디비 스토리지는 다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다고 보면된다

각 pc는 각자의 ip주소가 있고 그 안에서 포트번호에 따라 역할이 나뉜다

예를 들어서 내 pc의 ip주소가 127.0.0.1이면

mysql이라는 dbms의 포트번호가 3306이므로

웹서버의 포트번호가 80이므로

내 pc에 깔린 mysql의 ip주소는 127.0.0.1.3306이라고 보면되고

내 pc에 깔린 웹서버의 ip주소는 127.0.0.1.80이라고 보면 된다

 

자 이제 클라이언트 서버 디비에서 돌아가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겠다

client에서 서버에 접속하려면 일단 ip주소를 알아야하는데

그 서버안에서 웹서버냐 dbms이냐 따라서 포트번호가 다르므로

서버의 웹서버에 접속하는것과 서버의 dbms에 접속하는것에 따라

접속해야되는 ip주소도 다르다

 

 

철수가 네이버에 접속한다고 하자

 

철수가 네이버에서 회원가입을 하면(request(정확히 말하면 create)를 하면 server(쉽게 말하면 네이버 웹서버)는 철수의 resquet를 처리한다 그리고 네이버웹서버와 연결된 데이터베이스(네이버 자체 디비서버에 설치된 dbms) 에 철수의 회원정보를 저장한다

 

database: 테이블 형태로 잘정리된 데이터의 집합

database를 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dbms -> ex) mysql, oracle 등등

dbms만 설치된 pc(서버)=db와 관련된 기능만 맡은 pc(서버)=db 서버

그니까 내 pc가 mysql만 깔려있는 dbms역할만 하는 pc라면 내 컴퓨터도 디비서버인것이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클라우드업체 서버실에 시스템도 깔려있고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디비서버도 상주하고

우리(client)는 클라우드업체 서버실과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그 시스템을 사용하는것이다